[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타코벨 - 메뉴추천과 가격은 어떨까?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타코벨 - 메뉴추천과 가격은 어떨까?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요.

그럴수록 주말에도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 중 하나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가 있는데요.

오늘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인 타코벨의

메뉴추천과 가격은 어떤지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일단 타코벨은 멕시코 음식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입니다.

메뉴추천은 일반적으로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 등이 있으며

좀 더 고급스럽게 드시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타임스퀘어에 있는

온더보더 쪽으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타코벨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으로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앙광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오른쪽 앞에 위치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종모양을 찾으시면 됩니다.

타임스퀘어 푸드코트와 붙어있으니

찾기가 어렵지는 않으실겁니다.

타코벨 메뉴추천은 다소 개인 취향을 많이 탑니다.

이 사진으로 잘 안보이시는 분은

아래쪽에 메뉴판을 따로 캡쳐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평소에 따로 먹는 것이 있지만

오늘은 BBQ 메뉴들이 철수하는 것을 기리기 위해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하니 먹어볼까 합니다.

타코벨 가격입니다.

주로 많이 먹는 메뉴는 타코, 퀘사디아, 브리또입니다.

사실상 이게 메뉴의 거의 전부이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이 중에서 타코벨 메뉴추천은 다소 취향을 많이 탑니다.

아무것도 안 드셔보셨다면 일단은 1번인 수프림 타코를 시도해보세요.

그 다음은 브리또를 추천드립니다.

타코벨에 갈때마다 이렇게 계산서에는

설문을 하면 초코디아를 준다고 되어있는데요.

초코디아는 1800원짜리 사이드 메뉴이니

흥미있으신 분은 설문조사 하시면 되겠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타코벨은

이렇게 진동벨을 나누어줍니다.

그런데 진동벨이 불발인 것들도 제법 있더군요.

그래서 종업원분이 직접 찾아다니시기도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BBQ 브리또 세트입니다.

이 날은 특별히 5900원 단품 가격에

세트 메뉴로 주는 날이었습니다.

세트는 단품+감자튀김+음료 무한리필 입니다.

이건 나쵸 치즈 소스입니다.

감자튀김을 찍어먹어도 나름 잘 어울립니다.

이건 핫소스입니다.

예전에는 핫소스가 케챱처럼 소포장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달라고 말을 해야 이렇게 담아주더군요.

눈치보여서 핫소스를 많이 못 먹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세트로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입니다.

그렇게 맛이 우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사실 타코벨 가면 세트메뉴보다는

단품 2개 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본품인 BBQ 브리또입니다.

이 날이 마지막으로 철수하는 날이었습니다.

이제는 메뉴판에 없더군요.

타코벨이 좋은 점 중 하나는 음료가 무한리필이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음료수 받는 곳이 테이블 사이에 있죠.

그래서 콜라 한잔, 사이다 한잔 이런식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BBQ 브리또 내부입니다.

훈제향이 강하게 나고 고기에 달달한 간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프 브리또를 항상 먹는 편인데

비프 쪽이 입맛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타코벨 알아보았는데요.

타코벨 메뉴추천을 제 주관대로 해보자면

슈프림 타코(비프) - 비프 브리또 - 치킨 퀘사디아

저는 이렇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타코벨 가격만 좀 더 저렴하면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