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카페마마스 - 브런치로 워낙에 유명한 곳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카페마마스 - 브런치로 워낙에 유명한 곳

브런치란 말을 알게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제 어느새 흔히 쓰이는 말이 되었고 생활에 스며들었죠.

오늘은 그 중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이기도 한

카페마마스에서 브런치 먹은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카페마마스는 체인점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있지만 여기저기 있죠.

서울에만 해도 1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딜 가더라도 항상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카페마마스 타임스퀘어점은 타임스퀘어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앙광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왼쪽에 바로 보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이런 느낌의 트인 매장입니다.

매장 안에 테이블이 제법 많은 편이고

매장 밖의 테이블도 이용가능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더 많아서 식사시간엔 항상 만석입니다.

카운터 안쪽의 주방에서는 매우 분주히 조리중이었는데요.

워낙 고객이 많은 매장이다보니

일하시는 분들 쉬는 시간은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카페마마스 메뉴입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허니까망베르치즈파니니입니다.

그리고 각종 신선한 과일 쥬스도 카페마마스의 매력이죠.

항상 정해져있는 과일들도 있지만

특정 계절에만 들어오는 과일들도 있습니다.

먼저 나온 리코타치즈샐러드입니다.

가격은 12,800원이고요.

양이 상당히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특히, 빵이 무한 리필된다는 사실!!

그래서 가성비가 좋기에 왠만한 테이블은 다 이걸 먹고 있죠.

마마스 스프 - 감자입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처음 시켜보는 메뉴인데 스프가 진하게 맛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 듭니다.

이건 망고 쥬스입니다.

망고의 맛이 강하게 살아있긴한데

그게 과해서 약간 텁텁한 느낌이 듭니다.

쥬스 자체는 맛있지만 다른 메뉴들과의 조화가 아쉽습니다.

허니까망베르치즈파니니입니다.

가격은 8900원입니다.

카페마마스 대표메뉴답게 맛있습니다.

파니니 내부에는 이렇게 치즈와 햄이 들어있죠.

그걸 구워놓아서 맛이 한층 더 살아납니다.

다른 파니니도 다 맛있으니 취향껏 드시면 되겠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인 카페마마스는

가격이 한끼 식사치고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브런치 가격대가 워낙 높게 형성되어있기에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가격대입니다.

거기다 맛은 보장되니 브런치가 끌릴때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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