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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미드나잇블랙 사용후기 간단하게

 

드디어 기다렸던 핸드폰인 갤럭시S8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전 플래그쉽 모델이었던 갤럭시노트7이 망해버리면서

 

유독 기대를 많이 모았던 모델이기도 하죠.

 

저는 갤럭시S8 미드나잇블랙 64G를 구매했고요.

 

간단하게 사용후기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갤럭시S8 가격은 935,000원입니다.

 

용량은 64기가 하나뿐이고요.

 

추가로 갤럭시S8 플러스 가격은 64기가는 99만원,

 

128기가는 1,155,000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일 인기있는건 제일 비싼 모델이라고 하더라고요.

 

 

 

 

여튼 저 가격에서 약정할인을 받고

 

보통 할부로 많이들 구매하시면 당장은 별 부담이 없죠.

 

저는 그냥 일시불로 하고 요금할인을 선택했습니다.

 

개인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서론은 이쯤하고 갤럭시S8 미드나잇블랙 개봉해보죠.

 

박스 자체는 최근에 늘 그렇듯이 깔끔하게 한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포장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겉에 포장을 밀어서 빼면

 

안에 본 박스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박스를 열면 갤럭시S8이 들어있는데요.

 

이번 S8의 가장 큰 특징은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입니다.

 

화면이 길어지고 물리버튼이 없어진 것이 특징이죠.

 

아직 영상은 이전 사이즈로 나오는 것들이 많으나

 

그 외 인터넷 등 사용할때 길쭉해서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설명서는 정말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갤럭시 폰으로 데이터 이동하기인데요.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도 폰 2개를 케이블로 연결만 하니

 

알아서 어플, 카톡 내용, 연락처, 사진 등을 다 옮겨주니 정말 편했습니다.

 

 

폰을 꺼내고 나면 아래에는 부속품이 들어있습니다.

 

위쪽 네모난 상자 안에는 이어폰과 충전케이블이 들어있고요.

 

그 아래에는 충전기와 어댑터들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S8부터는 usb c 타입을 사용하기에 그를 위한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이것도 차차 표준화가 되면 좀 사용이 익숙해지겠죠?

 

지금은 이전과 달라서 조금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이어폰은 이번에 삼성이 하만을 인수하면서 기대를 모은 작품이죠.

 

사람들이 들어본 평으로는 상당히 음질이 좋다는데요.

 

아직 이어폰을 써보지는 않아서 그건 다음번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충전기는 블랙으로 깔끔하게 나왔네요.

 

갤럭시S8 미드나잇블랙이라서 검은색으로 준걸까요.

 

아니면 다른색상도 다 검은색으로 주는걸까요.

 

 

요즘 갤럭시S8 붉은액정이나 와이파이 끊김 등 문제가 있다는데

 

저는 구동결과 다행히 둘다 이상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산 사람들도 괜찮은 걸로 봐서

 

그렇게 높은 확률로 생기는 건 아닌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며칠 안 써봤지만 간단하게 사용후기를 적어보자면

 

일단 인피니트 디스플레이 때문에 정말 예쁘고 사용도 편합니다.

 

하지만 물리버튼이 없어진 점이 아직까지 좀 어색하게 느껴지고

 

usb c 타입도 아직 적응이 안되며 케이블도 추가로 사야할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무난한데 좀 더 써보고 추가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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