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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프 스위트4 더블익스텐션 원터치텐트 추천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씨가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그냥 나가도 좋지만 한강에 가서 돗자리 펴놓고 있으니

 

원터치텐트 펼쳐놓고 편안하게 있는 사람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서 폭풍검색!

 

그 결과 사게 된 패스트캠프 스위트 4 더블익스텐션입니다.

 

 

 

 

일단 100% 제돈으로 샀기에 솔직한 후기가 되겠습니다.

 

한강에 가서 보니 다들 패스트캠프 적힌 원터치텐트를 쓰고 있길래

 

검색해보니 가격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게다가 휴대성도 좋고 평도 좋다고 해서 일단 브랜드는 이걸로 결정!

 

 

 

 

그 다음은 이제 모델을 골라야겠죠.

 

저는 한번 사면 그래도 제대로 된걸 사자는 주의라서

 

제일 낮은 모델 말고 약간 더 돈을 주고

 

패스트캠프 스위트4 더블익스텐션을 사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포장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지름이 78cm였던가 아마 그럴겁니다.

 

성인 남자가 어깨에 걸고 다니기에는 나쁘지 않은 크기입니다.

 

 

커버를 벗기면 이런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더블익스텐션이다보니 앞에 확장을 위한

 

폴대 등이 들어있어 구성품이 많고 무거운데

 

이것들을 항상 다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텐트 펼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무줄을 벗기고 던지면 펴집니다.

 

그래서 원터치텐트를 추천하죠.

 

기존의 텐트들은 설치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스위트4는 4인용으로 나온것이다보니

 

실내는 제법 넓습니다.

 

창문 아래에 보시면 주머니도 달려있고요.

 

모기장도 다 달려있습니다.

 

 

반대편 창문쪽입니다.

 

여긴 주머니가 없네요.

 

 

이제 다른 구성품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이건 텐트를 땅에 고정할때 쓰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곳에 갈때는 은색 쇠 4~5개 정도만 가져가면 될듯합니다.

 

무거운데 굳이 다 들고 다닐 필요는 없죠.

 

 

텐트 모서리에 있는 걸이에 걸어주고

 

바닥에 쇠를 박아넣으시면 됩니다.

 

 

다음은 폴대입니다.

 

스위트4 더블익스텐션은 기존 스위트4에서

 

이 폴대를 통한 확장기능이 추가된 모델이죠.

 

사실 쓸 일이 많아보이진 않지만 특가로 하길래 사봤습니다.

 

 

대략적으로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땅에 고정이 안되는 지형이라 다소 어정쩡한데

 

제대로 박아넣으면 나름 쓸만하겠더군요.

 

 

접는 방법은 다소 복잡해보이나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5~6번만 잘하시면 되는데 어려우시면

 

제조사에서 동영상도 제공중이니 보시면 수월하실겁니다.

 

 

 

 

이렇게 패스트캠프 스위트4 더블익스텐션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내부 사이즈도 상당히 넓고 펴고 접는 것 자체도 정말 쉽고요.

 

가벼운 그늘막이나 원터치텐트 찾는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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