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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터디오 인코 가성비 커널형 인이어 중저음 이어폰 추천

 

개인의 생활패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어폰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중요한 기기입니다.

 

이번에 옥터디오 인코를 하나 장만해봤는데요.

 

가성비 커널형 인이어 중저음 이어폰 추천으로 유명한

 

그 이어폰의 실제 사용기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옥터디오 인코 가격은 약 4만원입니다.

 

그냥 네이버에 가격비교 치시면 비슷한 가격으로

 

쭉 나오는데 어차피 제품은 차이 없으니

 

그냥 가장 저렴한 곳에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제돈 주고 산거니까 다 말하죠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성비 이어폰 추천으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이어폰입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한 이어폰은 포낙 pfe 112였는데요.

 

관련글 : 포낙 pfe112 이어폰, 쓸만한 고급 이어폰? 일반인이 들어보니.. [링크]

 

저때 이후로 계속 썼으니 거의 4년 동안 문제 없이 쓰다가

 

이제 고장이 나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쓴 글에서는 포낙 pfe 112를 다소 낮게 평가했었는데요.

 

오래 쓰면서 더 좋은 이어폰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매우 만족스러웠던 이어폰이고 이번에 산 옥터디오 인코도

 

그에 맞춰 커널형 중저음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먼저 옥터디오 인코의 패키징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4만원대의 패키징이 아니죠.

 

물론 이어폰 음질과는 전혀 관련이 없지만

 

그래도 받았을 때 기분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내부 패키징도 깔끔한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색을 통일했더군요.

 

 

커널형 이어폰, 즉 인이어 이어폰이기에

 

이어젤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는데요.

 

그 수량이 정말 많습니다.

 

이 박스에만 6쌍 정도 들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케이스 안에도 이어젤이 3쌍이 들어있습니다.

 

각 이어젤은 스폰지, 젤리타입 등으로 나뉘어지고

 

사이즈가 3가지로 나뉘어져서 들어있습니다.

 

 

이어폰 보증서도 들어있습니다.

 

12개월 보증을 해준다고 하네요.

 

 

가성비 이어폰 추천 답게

 

4만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의 전형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표면처리가 매끈하게 좋습니다.

 

 

뒷면에는 옥터디오 인코 마크도 새겨져있는데

 

어차피 알아보는 사람은 없겠죠.

 

 

 

옥터디오 인코 이어폰 추천의 또다른 이유

 

바로 마이크와 버튼입니다.

 

이걸로 통화를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써본 사람은 헤어나올 수 없는 편리함을 제공하죠.

 

 

단, 가성비 이어폰이다보니 이어폰 잭에 금도금이

 

안되어있는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커널형 이어폰 추천 할만한 모델입니다.

 

 

 

 

마지막으로 옥터디오 인코 음질에 대해 얘기하자면

 

중저음대가 상당히 빵빵해서 베이스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약간 소리가 뭉개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에 쓰던 포낙 pfe 112와 비교했을 때 말이죠.

 

그래도 크게 거슬리는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가격이 그만큼 가성비 이어폰으로 월등하니까요.

 

한동안 잘 사용할 것 같은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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