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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틸 TRON G10 마우스 dpi 조절도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 추천

 

요즘에는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많이 올라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특정 용도에 있어서 컴퓨터는 필수적인 도구죠.

 

오늘은 컴퓨터 사용의 쾌적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마우스 추천을 하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맥스틸 TRON G10 마우스 입니다.

 

dpi 조절도 되어서 게이밍 마우스로도 많이 쓰이는 녀석입니다.

 

 

 

 

마우스를 새로 사게 된 계기는 이전에 쓰던 마우스가

 

클릭 버튼이 망가지는 바람에 바꾸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쓰던 x-luca도 매우 만족했었는데

 

제가 쓰던 모델은 단종되어서 새로운걸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우스를 고를 때 보는 포인트가 몇가지 있었는데요.

 

첫째는 제가 손이 크기 때문에 마우스 크기가 큰걸 원했고

 

둘째는 인터넷창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이 달려있는 것

 

셋째는 디자인이 예쁜 것. 이렇게 3가지를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른 것이 바로 맥스틸 TRON G10입니다.

 

일단 이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로 나온 마우스입니다.

 

비록 저는 게이밍 마우스로 사지는 않았지만요.

 

 

맥스틸은 우리나라 회사인데요.

 

해외에 수출을 많이 하는지

 

상자에는 외국어로 많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맥스틸 TRON G10 마우스 크기 및 dpi 등은 위와 같습니다.

 

dpi 조절은 간단하게 마우스 버튼으로 가능하며

 

최대 4000dpi까지 가능합니다.

 

크기는 x-luca보다 약간 작은 편입니다.

 

 

상자를 열면 포장은 매우 심플합니다.

 

마우스 하나, 설명서 한장 끝입니다.

 

 

설명서에는 어떤 버튼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런 내용들이 있는데 7버튼 마우스를 써보셨다면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산 것은 매트블랙이고

 

맥스틸 TRON G10 화이트도 있더군요.

 

저는 손때가 탈 것 같아서 패스.

 

 

마우스 버튼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마우스 휠이 보이고요.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버튼 2개가

 

맥스틸 TRON G10 dpi 조절하는 버튼입니다.

 

위, 아래를 눌러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마우스 왼쪽에는

 

인터넷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 쓰는데 익숙해지면 없는 마우스 쓰기 힘들죠.

 

 

케이블은 패브릭으로 되어있어서

 

잘 안 꼬이고 튼튼합니다.

 

선 잡아주는 찍찍이도 같이 붙어있네요.

 

 

연결 단자는 금으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이게 되어 있어야 더 속도가 빠르다는데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맥스틸 TRON G10 마우스는 dpi에 따라

 

나오는 빛의 색이 달라집니다.

 

빨강, 초록, 파랑, 보라 이렇게 4가지 색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매우 괜찮은 마우스입니다.

 

일단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2만원으로 구매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더 비싼 마우스도 많이 써봤는데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버튼 누를때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을 타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전에 쓰던 마우스가 클릭감이 부드러웠어서 차이가 느껴지네요.

 

여튼 정리하자면 맥스틸 TRON G10 마우스 가성비로는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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