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헤리토리 야상 - 이승기 모델의 바로 그 브랜드!! 포스팅입니다.

이번 겨울엔 길거리에 부쩍 야상을 입은 사람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적당한 보온감과 길이로 인한 디자인으로 야상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이승기가 광고하는 헤리토리에서 나온 야상이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헤리토리 야상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을 한 번 눌러주시면 더 좋은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가볍게 부탁드릴게요~^^




헤리토리 야상 중에서 제가 맘에 들어한 색은 위 사진에 나온 오렌지 색인데요.

하얀 내피랑 어울려서 겨울 야상으로 아주 예쁩니다.

겨울에 검은 색 외투만 입기는 좀 칙칙하기도 하고...

색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전 헤리토리 야상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요.

위 사진보다는 좀 더 어두운 색으로 보이실텐데요.

이 사진이 좀 더 실제 색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헤리토리 야상 전반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심플한 야상 디자인입니다.




야상답게 큼지막하게 주머니도 달려있고요.





헤리토리라는 브랜드 저는 사실 처음 알았는데요.

야상을 먼저 찾다가 브랜드를 알게 된거라...

아직 얼마 안된 브랜드인 것으로 보이며, 요즘 광고 모델로 이승기를 쓰고 있더군요.




헤리토리 야상 정가는 이렇게 나오는데요.

가격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요.

그래도 할인 받아서 사면 저 가격의 한 60%쯤 되려나 한 그쯤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헤리토리 야상 내면에는 이렇게 내피가 붙어있는데요.

합성털이라던데 아주 보들보들한게 감촉도 좋고 따뜻합니다.




헤리토리 야상 좋은 점은 이렇게 지퍼가 있어서 내피가 분리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봄 가을까지 야상으로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내피 안쪽에 주머니가 하나 달려있는데요.

핸드폰 같은 거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참 오묘한 주머니입니다 ㅎㅎ




모자도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내피랑 모자를 통해 전체 야상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제가 지금까지 상당히 여러 종류 야상을 샀었는데 이번 헤리토리 야상은 그 중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일단 야상이 전반적으로 색이 칙칙한 편인데 색이 밝아진 편이 마음에 들고요.

내피 탈부착을 통해서 겨울뿐 아니라 봄 가을도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너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예뻐서 좋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내피가 있어도 팔에는 없는 편이라서 조금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 더 낮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