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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리퀴드 - 바르는 반창고로 작은 상처를 편리하게!! 포스팅입니다.

어떤 상처가 났을 때 그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고 쉽게 쓰는 것이 반창고입니다.

하지만, 일반 반창고는 부피가 커서 미적으로 좋지 않거나, 손가락이 불편하고, 때가 쉽게 타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메디폼 리퀴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바르는 반창고의 한 종류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바르는 반창고는 메디폼 리퀴드 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바르는 반창고 메디폼 리퀴드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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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리퀴드는 일동제약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바르는 반창고에도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수입산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주로 일제가 많이 보이던데 메디폼 리퀴드도 성능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싼 맛에 쓸만합니다.




메디폼 리퀴드는 바르고 나면 투명한 얇은 막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막이 외부로부터 차단효과가 있어서 물도 묻지 않고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메디폼 리퀴드의 원리는 휘발성이 강한 액체를 섞어 놓아서 그게 마르면서 반창고 형태로 덮히게 된다는 건데요.

이게 처음 보면 꽤 신기합니다 ㅎㅎ




메디폼 리퀴드 적용범위를 저렇게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메디폼 리퀴드 쓰기에 가장 좋은 경우는 종이나 칼에 베였을 때 이더군요.

일반 반창고를 붙여서는 상처부위를 제대로 눌러주지도 못하고 부피만 큰 데 비해서,

메디폼 리퀴드 같은 경우는 깔끔하게 해당 부위만 덮어줘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바르는 반창고 메디폼 리퀴드 사진입니다.

간단하게 병 형태로 되어 있고요.

병 용량은 10ml로 그닥 큰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디폼 리퀴드는 이렇게 붓 형태로 펴서 바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액체가 상당히 끈적끈적해서 조작이 조금 어려워요.

수입산은 이런 끈적임이 좀 덜하다는데 진짜인지 안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메디폼 리퀴드를 처음 바르면 이렇게 물엿 올려놓은 것 같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얇게 펴서 발라야 한다는 건데요.

두껍게 바르면 정~말 안 마릅니다...




메디폼 리퀴드 얇게 펴 바른 부위는 일반적으로 2분 가량 지나면 이렇게 건조가 되어 코팅막이 형성됩니다.

저도 일부분은 두껍게 발라서 얇은 부분이 마르고 나서 남아있는 액체는 그냥 닦아 버려서 모서리가 좀 지저분하네요^^:

그냥 두고 천천히 말리면 깔끔하게 나옵니다.

메디폼 리퀴드는 보통 하루~이틀 가량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바르는 반창고 메디폼 리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티도 적게 나고, 물도 잘 막아주고 정말 편리합니다!!

가격도 국산인 메디폼 리퀴드 같은 경우는 얼마 하지 않기에 집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 하나 꼭 있어야 할 물건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 번 써보시면 상당히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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