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 - 자산, 자본 등의 기초 개념부터...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 - 자산, 자본 등의 기초 개념부터...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돈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하는 표입니다.

자 그럼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가 언제 필요할까요??

작게는 가정의 경제, 더 나아가서는 자신만의 사업을 꾸릴 때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입니다.

하지만,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를 처음 보면 이건 뭔 소린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과 다음 포스팅을 통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을 왜 알아야 하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가정부터 사업까지 돈이 들어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특히 돈이 움직이는 양이 많아지고 횟수가 늘어날 수록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서 대차대조표가 더 유용합니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다루는 일을 스스로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회계쪽 전문가에게 맞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를 보는 법을 모르시거나, 아시더라도 익숙치 않은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물론 전문가가 믿을만한 경우 괜찮겠지만, 그래도 남에게 일을 맡기면서 자신이 뭘 맡기는 지도 모른다면

전체적인 일처리에 있어서 속도 및 효율도 떨어지며, 운이 나쁜 경우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전문적으로는 못 다루더라도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 정도는 알아두면 평생 유용한 만큼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도 그렇지만 모든 일은 항상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본 단어들에 대한 이해가 안된다면 그를 이용한 이론 또한 이해가 안되므로 수박겉핧기식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에 쓰이는 용어들은 몇 개 되지 않으므로 이것부터 익히는게 좋습니다.

물론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에 쓰이는 용어들도 사전적 의미로 달달 외워서는 의미가 없고,

그 개념을 파악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 후에는 실제로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를 가져와서 보면서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 연습을 하겠습니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에서 주로 쓰이는 기본 용어는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이렇게 5가지입니다.

자 그럼 '자산'과 '자본'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 두 단어는 비슷해보이지만 분명히 다른 의미를 가지며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입니다.

간단하게 쉬운 말로 이 단어들을 정의한 후 예시를 들어서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쓰이는 '나'는 '기업'으로 대체해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자산 - 팔아서 돈이 될 수 있는 것, 내가 소유한 모든 재산

부채 - 남에게서 빌린 모든 빚

자본 - 내가 가지고 있는 내 밑천

수익 - 어떤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것

비용 - 어떤 활동을 위해 지출한 것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에 쓰이는 단어는 이것 5개가 핵심이자 기본 단어인데요.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어려운 설명 말고 위처럼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지요.

내 돈 50만원에 은행에서 빌린돈 50만원을 합쳐서 100만원 짜리 금괴를 샀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에서 자산은 내가 소유한 모든 재산, 즉 100만원 짜리 금괴입니다. => 자산은 100만원

자본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내 밑천이므로 빌린 돈을 제외한 50만원입니다. => 자본은 50만원

그리고 부채는 남에게서 빌린 빚, 즉 은행 돈 50만원입니다. => 부채는 50만원

이런 형식으로 항상 '자산 = 부채 + 자본' 이 성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개념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을 이루는 핵심개념이 되는 것이지요.

 

위의 내용을 이해하셨으면 좀 더 어려운 예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돈이 3억이 있었고, 은행에서 대출 1억을 받아서 5억짜리 아파트를 샀다고 가정해 봅시다.

부족한 돈 1억은 보증금 1억에 월세 500만원을 받아서 메꿨다고 합시다.

이 경우 자산은 내가 소유한 재산, 즉 5억짜리 아파트입니다. => 자산은 5억원

자본은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돈, 즉 3억원입니다. => 자본은 3억원

부채는 내가 빌린 모든 빚, 즉 은행에게서 빌린 1억, 그리고 세입자에게서 받은 보증금도 결국은 갚아야 하므로

부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둘을 합친 것이 부채이지요. => 부채는 2억원

또 다시 '자산 = 자본 + 부채' 가 성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진행해서 1년이 지났다고 생각해 봅시다.

수익은 벌어들인 돈이므로 월세 500만원씩 1년이 수익이 됩니다. => 수익은 6천만원

비용은 이 동안에 세금, 수리비, 감가상각비 등으로 1천만원이 들었다고 합시다 => 비용은 1천만원

은행 이자 및 다른 기타 요소들은 배제한다고 생각하면, 총 이익은 수익 - 비용 , 즉 5천만원이 됩니다.

이 경우 자산은 내가 소유한 재산 5억원 아파트에 수익금이 추가로 있지요 => 자산은 5억 5천만원

부채는 은행에서 빌린 것, 보증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부채는 2억원

자본은 내가 가진 밑천, 즉 3억원에 수익금이 추가로 있습니다. => 자본은 3억 5천만원

이렇게 또 '자산 = 부채 + 자본' 이 성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보는 법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간단하게 이해해보았는데요.

설명 자체가 어려운 용어가 아니고 예시도 있어서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위 개념들만 잘 이해하고 있으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에서 심화된 용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를 실제로 가져와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래 테스트는 부자 되는 습관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직접 해보니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가져와봤습니다.

한번쯤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