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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몇일동안 비가 온다지요^^:

날씨도 꿀꿀하고 해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장우산 추천 포스팅입니다!

우산 하면 보통 사은품으로 받거나 길이나 편의점에서 사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그런 우산들은 품질이 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저는 우산계의 명품까진 아니더라도 가성비가 우수한 TOTES(토스) 장우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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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산을 사면 이렇게 상자에 담겨서 옵니다.




이렇게 TOTES 로고가 찍혀있는데요.

우리나라 말로 읽을 때는 토스 라고 읽더군요.

어쨌든 토스 브랜드는 우산 쪽에서는 가성비가 괜찮기로 알아주는 브랜드입니다.

품질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격대가 별로 부담되지 않아서 더더욱 끌리는 녀석이지요.

마침 장우산이 없어서 고민하던차에 하나 사서 써보니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우산이 참 맘에 들더군요^^

뭔가 비가 올 때 들고 나가면 든든한 느낌이 든달까요 ㅎㅎ

이제 부분부분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손잡이입니다.

재질은 부드러운 스폰지 재질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중앙 부분이 늘씬해서 손에 잡기도 편하게 되어있고요.




손잡이 끝에는 이런 삼각형 모양의 쇠가 붙어있는데 용도가 무엇일까요^^:

못 같은게 걸려있으면 거기다 걸어놓는 그런 용도인건가요??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 다음으로 케이스인데요,

특이한 점은 케이스에 줄이 있어서 메고 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미적으로 보았을 때는 안 메고 다니는게 나아보이지만... 그래도 기능성으로는 메고 다니는 것도 편하더군요^^




단추는 그냥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되어있고요.




우산 끝 부분은 날카롭지 않고 다소 뭉툭하게 되어 있습니다.

끝이 좀 넓은 편이라서 바닥에 짚고 있을 때도 안정적이더군요.

단지 좀 세련된 맛이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 우산의 핵심인 '우산살'인데요.

우산살이란 우산의 천을 지탱하는 구조물을 의미하는데요.

살의 수에 따라서 내구도가 정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우산들의 경우는 보통 6~12살 정도의 우산이 많이 판매되는 편인데요.

이 TOTES 장우산은 자그만치 24살 우산입니다!!




이렇게 우산을 쭉 폈을 때 살이 빽빽하게 보인다는 것이지요~

24살 우산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 건데 괜찮더군요.




우산 손잡이는 버튼식이 아니라 이렇게 누르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버튼식이 더 익숙해서 좋지만 뭐 이 방식도 적응되니 쓸만했습니다.




안쪽 면을 멀리서 찍으면 이런 모양이 나오게 되고요.




바깥쪽 면을 멀리서 찍으면 이런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제가 처음에 24살 TOTES 장우산을 살 때 고민했던 점은 '너무 무겁지 않을까' 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살의 수가 늘어날 수록 튼튼해지긴 하지만 무게가 늘어난다고 봤었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들어본 결과 약간의 무게 차이는 있는데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일반 장우산들에 비해서는 조금 가볍게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손잡이의 스폰지 재질도 영향이 있었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적인 품질이 만족스럽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비싸면 우산을 사기가 망설여지겠지요??

TOTES 장우산의 장점은 처음에 언급했듯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저는 할인을 받아서 약 15,000에 구매했습니다.

일반 우산을 싸게 사서 얼마 못가서 버리느니 제대로 된 우산을 사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인 요즘, TOTES 장우산 하나 장만해보심이 어떠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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