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 점심 브런치 맛집 추천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 점심 브런치 맛집 추천

종각역을 가면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죠.

바로 광화문 디타워인데요.

그 안에 은근히 맛집이 많다는 사실!

오늘은 점심 브런치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를 소개합니다.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는

하나의 가게가 아니라

여러개의 가게가 푸드코트처럼 모여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하나하나가 상당히 고급스럽게 좋은 곳들이죠.

 

 

 

 

그러다보니 가격대가 절대 낮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값은 한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는

디타워 3층에 있습니다.

애초에 표방하는 것이 beer brunch&bar입니다.

분위기 있게 먹을 것들과 맥주가 메인입니다.

길버트버거와 코레아노스가 유명하더군요.

내부는 이런 구조입니다.

여러 매장이 있는데 각각 가서 주문을 하면

벨을 주는데 그게 울리면 받으러 가면 됩니다.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일반적인 푸드코트처럼이 아닌 식당처럼 되어있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신 편입니다.

음식을 가서 주문하고 받아오는 것만 푸드코트스럽습니다.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 메뉴와 가격입니다.

보시면 Maninal, Gilberts(길버트버거), Buzza pizza, Lobster snack, Coreanos kitchen(코레아노스)

이렇게 여러 가게가 들어있고 각각 메뉴가 색다르게 있습니다.

한군데서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이 메뉴는 Manimal platter입니다.

가격은 55,000원이고요.

맛은 전반적으로 다 괜찮은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가격이 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메뉴는 Lobster roll입니다.

가격은 23,000원입니다.

랍스터가 생각보다 괜찮았으나 마찬가지로 가격은 좀 있죠.

새우로 바꾸면 13,000원으로 값이 확 떨어집니다.

 

 

 

 

제가 갔던 시간에는 광화문 디타워 파워플랜트(power plant)에서

다들 브런치를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씩 하고 있더군요.

goose IPA를 생맥주로 팔고 있는데 제법 맛이 괜찮았습니다.

광화문 점심이나 브런치를 분위기있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입니다.

가격만 좀 저렴하면 훨씬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