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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싱크마스터 - 삼성 모니터는 가격대비 얼마나 효율이 나오는가 포스팅입니다.

요즘에 돈 들어갈 일이 참 많군요

얼마전에 삼성 시리즈 9도 하나 샀는데(후기 : http://richdad75.tistory.com/96)

이번엔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삼성 싱크마스터로 하나 뽑아보았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삼성 모니터 후기 한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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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모델은 삼성 싱크마스터 S24B350TL인데요.

풀HD에 24인치 와이드 모니터입니다.

HDMI 지원이야 뭐 요즘 다 되는거고요.

그 외에 광시야각이라던가 전기절전 그런게 있었는데 별로 신경쓰지 않는터라...

 

 

 

삼성 싱크마스터 개봉샷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대기업 물건일수록 가장 크게 차이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AS와 포장.

뭔가 포장 자체가 '이 제품은 가격이 좀 나가요' 라고 말하는 것 같달까요.

 

 

 

삼성 모니터에 동봉된 받침대인데요.

사진에서 잘 느껴지실련지느 모르겠지만 광택이 번쩍번쩍합니다.

그리고 기둥 부분은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서 꽤 예쁘고요.

하지만 실제로 쓸때는 모니터가 빛을 가려서 거의 안보인다는 것...

 

 

 

삼성 싱크마스터는 모델에 따라 동봉된 케이블이 다르다는데 저는 D SUB - HDMI 케이블이 왔네요.

그치만 이건 고이 접어두고 방에 있던 HDMI - HDMI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그 케이블이 꼬임 방지라서 아주 좋거든요.

 

 

 

삼성 싱크마스터는 뭐 요즘 모니터들이 다 그렇듯이 HDMI와 RGB를 제공합니다.

저게 D SUB가 꼽히는거 맞죠?

 

 

 

요건 삼성 모니터 뒷면에 있는 도난방지 홈인데요.

그 노트북에 보면 보통 저런거 있는 거 아시죠?

저기에 케이블 끼우고 책상에 묶어두는 방식입니다.

공공장소라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별도구매입니다.

 

 

 

드디어 삼성 싱크마스터 메인이 등장했군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검은색이 아닌 약간의 자주색을 띄고 있습니다.

전 아예 검은색이 더 좋은데 아쉽네요.

화면 오른쪽 아래 메뉴들은 버튼이 아닌 터치방식입니다.

 

 

 

기존의 모니터들이 6년째 쓰다가 버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사고 나서 느낀 점은 정말 얇더군요.

정말 기술의 진보 속도가 무서운 것 같습니다.

화면의 두께는 아이폰5 두께의 약 1.5배 정도??

 

 

책상 위에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책상이 난장판이어서 좀 부끄럽군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 실제로 사용하면 좀 더 와이드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요.

해상도는 1920*1080으로 설정 후 화면크기를 키워서 쓰면 딱 맞습니다.

 

 

사실 이번에 모니터를 사게 된 계기는 지난번 모니터가 망가졌는데 수리비가 10만원이라더군요?

22인치 모니터를 10만원 주고 수리해야 하는데, 인터넷에는 24인치 중고 모니터가 12만원 가량이고...

24인치 모니터 중소기업 것이 16,17정도, 대기업 것이 20,21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몇년 쓸 모니터 AS도 좋고 믿음직스런 것으로 사보았는데 지금까지는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오랫동안 잘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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