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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행복찹쌀떡 - 찹쌀떡 맛집을 찾고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제격!! 포스팅입니다.

찹쌀떡하면 보통 수능!! 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시험때 말고도 그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맛이 종종 생각날 때가 있지요.

맛있는 음식이 생각날 때는 역시 맛집을 찾아가는 것이 도리!!

그런 의미에서 찹쌀떡 맛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과천행복찹쌀떡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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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행복찹쌀떡은 이름 그대로 과천에서 시작했고 본점이 거기 있습니다.

그리고 분점이 하나 있는데요.

분점은 현재 방배동에 있고 위치는 서래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서초14번 마을버스가 100미터 거리에 내려주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은 참고를~




과천행복찹쌀떡 집은 찹쌀떡도 팔긴하지만 메인은 빵집입니다 ㅎㅎ

빵들은 가격이 어느정도 비싼 편인데요.

저는 고로케 하나 사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카운터에서 과천행복찹쌀떡을 포장해서 팔고 계십니다.

박스는 20개, 25개 들이 박스로 판매가 되고, 그 이하도 비용을 지불하면 박스 포장이 됩니다.




요런 쇼핑백에 담아줍니다.

전반적으로 포장이 고급스러운 편이라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내용물도 튼실하고 실제로 제 앞 분은 선물용으로 엄청나게 사가시더군요.




20개 들이 박스 포장인데요.

저도 이번 설 선물로 산 건데 포장이 참 마음에 드네요.





과천행복찹쌀떡 보관요령입니다.

2일 안에 먹을때는 실온에서 먹고, 그 이상 갈때는 냉동해야 한다네요.

전 설 선물용이라 냉동시켜놓긴 했는데 해동후에 맛이 얼마나 유지될지 궁금합니다.




그럼 이제 과천행복찹쌀떡 실제로 한 번 봐야지요.

일단 크기는 백원짜리 동전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큼직합니다.

두께도 두꺼워서 한개로 든든한 간식이 될 수 있지요.

수험생들이나 공부하는 사람들 단거 많이 땡긴다고 하던데 간식으로 냉동실에 쟁여놓는 다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과천행복찹쌀떡 단면사진인데요.

이 찹쌀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안에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소하고 씹히는 맛도 있고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냉동보관할때는 박스채로 하지말고 지퍼백으로 나눠서 하라길래 3덩이로 나눴습니다.

이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설 출발하기전에 꺼내서 가야겠네요^^


과천행복찹쌀떡은 개당 가격은 1100원이며, 많이 산다고 할인되지는 않습니다.

전화주문도 가능한데 최소단위가 2박스부터이며, 4박스이상이면 무료배송이 된다고 하네요.

가격대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만큼 좀 사서 주변분들에게도 나눠주고 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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