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과연 가격 값어치를 할까??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과연 가격 값어치를 할까??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파존스 피자에 대한 글인데요.

파파존스에서 최근 내놓은 신제품 중에 존스페이버릿 이라는 피자가 있습니다.

파파존스의 '존'이 가장 좋아하는 의미를 가진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이기에 기대가 컸는데요.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후기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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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침 인터넷을 하다보니 파파스데이 라고 해서 파파존스 모든 피자가 30% 할인을 해주더군요.

그렇다면 이 기회에!!

예전부터 봐놨던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을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파파존스에서 기존에 좋아하던 메뉴들은 치킨랜치랑 올미트, 페퍼로니였는데요.

과연 존스페이버릿이 그 자리를 뺏을 수 있을까요~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은 6가지 치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모짜렐라 치즈,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가 그것들인데요.

여담으로 곁들이자면 저가의 피자 브랜드가 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진짜 치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더라 하여튼 이상한 걸로 치즈 모조품을 만들어 쓰기에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네요.

그렇다면 싼 값에 맛난 피자를 먹는 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까... 슬픈 이야기군요

여튼 존스페이버릿은 6가지 치즈 + 고기토핑 이고 식스치즈는 6가지 치즈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은 신제품이기 때문에 프로모션이 진행중인데요.

존스 페이버릿 라지 이상 사이즈를 주문하면 치즈스틱 혹은 치킨스트립과 콜라를 무료로 준다는군요

하지만 다들 아시듯이 이렇게 혜택을 받으시면 쿠폰할인은 안 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전 세트를 포기하고 30%할인을 선택!!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은 라지 26,500원, 패밀리 31,500원, 파티 42,500원이며 라지 이상만 주문 가능합니다.

허 이러다 피자 가격이 산으로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도 쿠폰 할인 같은 거 없이는 피자 시켜먹기 많이 부담되는게 사실이지요.

제 돈 주고 피자먹느니 소고기를 구워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우시장에서 소고기를 사먹으면 참 싼데... 나중에 포스팅으로 한 번 다루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에 대한 평을 하자면 '농후한 치즈 맛 + 올미트' 딱 이거입니다.

올미트에 엑스트라 치즈 토핑 추가해 먹던 분이라면 바로 이맛이야!! 하실겁니다.

치즈 맛이 강해져서 다소 느끼한 면도 추가되었지만 치즈의 맛을 즐기는 분이라면 매우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전 치즈가 좋아서 매우 만족~

파파존스 올미트의 경우 라지가 25,500입니다.

거기에 엑스트라 치즈 토핑을 올리면 2,000원인가 추가였는데 존스페이버릿은 천원밖에 가격차이가 안 나지요.

저처럼 올미트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치즈도 좋아하신다면 실망은 하지 않으실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파파존스 베스트 메뉴 중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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