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회사원 평점 및 후기] 좋은 배우와 연기 그러나 아쉬운 연출... 포스팅입니다.
어제 영화 회사원을 보고 왔습니다.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것을 보여준 영화 회사원이었지만 연출이 상당히 아쉬운 영화였는데요.
과연 영화 회사원이 관객을 얼마나 모을 수 있을 것인가 기대가 되네요.
간단한 영화 회사원 평점 및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손가락을 한 번 눌러주시면 더 좋은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가볍게 부탁드릴게요~^^
위 영화 회사원 평점 및 아래 사진들은 모두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영화 회사원 평점은 네티즌평점의 경우 7.15, 전문가평점의 경우 5.56입니다.
영화 회사원 평점이 개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내려가고 있네요;;
사실 뭐 이유가 이해는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일단 영화 회사원의 경우 소지섭에 상당히 의존하는 영화입니다.
딱 보고 나서 느낌이 '어 영화 아저씨 비슷한데?' 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원빈과 소지섭의 대결인가...
소지섭의 경우 연기측면에서 원빈에 크게 밀리지는 않았으나, 카메라나 연출 등의 처리가 너무 미숙했습니다.
영화 회사원 평점이 낮은 이유도 다 연출 때문이라고 보이는데요.
어느 정도냐면 대략 5~10년 전 액션영화를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압권은... 사무실에서의 총격전입니다...(되도록 스포를 안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표현은 빼겠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든 생각은 영화 회사원 장르가 액션일까 코믹일까 순간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다음으로 영화 회사원의 스토리에 말해보자면...
뭐 이런 영화에서 스토리를 많이 기대하는 분들은 없잖아요??
테이큰이나 아저씨 같은 영화를 보아도 스토리야 뭐.. 그냥 흔한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전 영화 회사원의 경우도 스토리 면에서는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회사원의 배우 캐스팅의 경우.. 상당히 잘 되었다고 봅니다.
배우들의 캐스팅만 보아도 어떤 느낌이 떠오르는지가 극중에 잘 표현되었습니다.
캐스팅은 이렇게 잘 해놓고서는... 참...
마지막으로 영화 회사원에 대한 제 후기와 평점을 매겨보자면...
전 10점 만점에 영화 회사원 평점 7점 주겠습니다.
스토리, 캐스팅 등 기타 측면에서는 무리가 없는데 연출이 대체 왜...
어떤 말이신지 궁금하다면 영화 회사원 직접 아마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영화 회사원 예매순위 2위에 있던것 같은데 앞으로 더 많은 후기가 올라올 것이고 평점이 매겨지겠지요.
보고 나서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참 좋은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다음 영화를 기대해봅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프 오브 파이 - 영화 그 자체로만 볼 것인가, 그 내면의 의미를 볼 것인가? (16) | 2013.01.16 |
---|---|
[회계책 추천] 나의 첫 회계책 하쿠의 나무집 일기 -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는 회계책!! (17)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