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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맛이 나는 열매!! 오미자 효능과 생오미자 VS 건오미자 먹는법까지!! 포스팅입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맛은 몇가지가 있을까요??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실제로는 신맛이 강한 편이며 오미자의 효능 덕분에 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생오미자를 살 것인지 건오미자를 살 것인지, 그리고 오미자 먹는법은 어떻게 되는지!
오미자 효능과 더불어 오미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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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먼저 오미자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효능에 대해 한자로 된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가져다 놓으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검증된 내용을 토대로 알려져 있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지요.
오미자효능 #1. 피로회복
오미자에는 칼슘, 철, Vit B1 등과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합니다.
몸만 피로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오미자효능으로 정신도 맑아진다는 것이지요.
이런 특징을 가진만큼, 바쁜 삶을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 많이 애용되곤 하는 오미자효능입니다.
오미자효능 #2. 각종 장기 강화
오미자의효능 중 전신의 장기들을 강화시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심장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오미자효능입니다.
여기에는 오미자의 시잔드린 성분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위와 간 보호작용도 있어서 소화계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이 뇌질환 발생을 막는 작용 또한 오미자효능 중 하나입니다.
오미자효능 #3. 다이어트 효과
오미자 효능 중 가장 눈에 뜨이실 만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효과인데요.
오미자효능 자체에 지방분해라던가 그런 것이 있는게 아니라 다이어트 할 때 마시면 좋은 것이랍니다.
일반 물을 마시는 것보다 오미자차를 마시면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들을 보충할 수 있으며,
오미자 효능 중 피로회복과 장기 강화 효과로 인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기간 중 오미자차를 담아두고 꾸준히 마시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알려드린 3가지 오미자 효능 외에 상당히 다양한 오미자효능이 있다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만...
사실 전 한약재 설명을 그대로 믿는 편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하면 모든 약이 만능약이 되는지라 배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건오미자와 생오미자에 대해서인데요.
둘의 차이는 말 그대로 말린 것이냐 아닌 것이냐의 차이입니다.
오미자의 수확시기는 8월말 ~ 9월 중순인데요.
오미자의 수확시기 중에는 주로 생오미자를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으며,
오미자의 수확시기가 지난 후에는 선도 문제로 대부분 건오미자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오미자 먹는법에 있어서는 둘의 차이가 크지 않은만큼 그냥 시기에 맞게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역시 좀 더 신선한 것을 찾다보면 생오미자가 끌리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오미자먹는법은 생오미자라면 생으로 드셔도 되긴 하는데 그리 권장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매우 시거든요.
그래서 오미자 먹는법은 주로 오미자차, 오미자 엑기스, 오미자주 크게 이렇게 3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오미자먹는법 중 오미자 차는 오미차를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이며,
오미자 엑기스는 설탕과 함께 재워두어서 엑기스를 우려내어서 마시는 것이며,
오미자주는 알코올에 재워두어서 술을 만들어서 마시는 것입니다.
오미자 먹는법은 오미자 자체로는 너무 맛이 강하므로 우려내서 먹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미자 효능, 생오미자 vs 건오미자, 그리고 오미자 먹는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오미자차의 경우는 물 대신 마시면 상당히 건강해지는 느낌으로, 평소에 많이 쟁여두고 마시기 좋습니다.
오미자 엑기스는 왠지 메실엑기스에 밀려서 잘 안 마시게 되는 것 같고요^^:
오미자는 그 효능도 효능이지만 색 자체가 상당히 예쁜 만큼 마음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몸에 좋은 오미자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다른 몸에 좋은 열매인 무화과에 대한 글도 적었으니 필요하신분 참고하세요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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