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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와수리 맛집] 별미 얼큰순대국 - 밥 무한리필도 되는 곳!

 

흔히들 생각하기에 시골로 올수록 맛집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런 곳일수록 정보교류가 빨라 정말 맛집만 살아남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철원 와수리 맛집도 그런 곳입니다.

 

바로 별미 얼큰순대국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와수시장안에 있는 평남면옥보다 여기가 제 타입입니다.

 

 

 

 

와수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평남면옥 순대국은

 

내부가 실한 순대가 순대국 건더기의 메인을 차지하고요.

 

별미 얼큰순대국은 순대는 그냥 당면이 들어간 것이지만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약간 개인의 취향차이를 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위치는 글 끝부분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전면 외형입니다.

 

주차는 전용주차장이 매우 널널하게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주차 가능합니다.

 

전화번호는 033-458-4920 입니다.

 

예약도 받고 있더군요.

 

 

 

별미 얼큰순대국 메뉴판입니다.

 

순대국과 얼큰순대국이 기본 메뉴입니다.

 

간이 조금 맵게 되어서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차이입니다.

 

개인취향을 타는 선택지입니다.

 

 

기본 찬입니다.

 

전 부추가 아주 맛있더라고요.

 

순대국 위에 듬뿍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깍두기도 약간 달달하긴 한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각종 간을 할 수 있는 조미료들이 있는데요.

 

들깨가루, 고춧가루, 소금, 고추기름, 후추, 새우젓

 

이렇게 6종류가 있어서 취향껏 드실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들깨가루와 새우젓파!

 

 

제가 시킨 얼큰순대국에 부추를 올린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안에 고기가 정말 푸짐합니다.

 

밥한공기와 같이 먹다보면 고기가 남을 정도로요.

 

그래서 철원 와수리 맛집 답게 하나의 서비스가 더 있습니다.

 

 

바로 밥이 무한리필된다는 것인데요.

 

단, 남기면 안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마지막 서비스로 추억돋는 야구르트도 서비스로 줍니다.

 

순대국은 특성상 먹고나면 좀 텁텁하던데 좋더군요.

 

물론 이런 야구르트는 크기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요.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중에서는 와수리에서 먹기에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괜찮은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괜찮은 철원 와수리 맛집은 이자카야, 맘스터치, 양자강, 의정부 부대찌개 이 정도?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별미 얼큰순대국 위치는 위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와수리 로타리 기준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와수리 한우촌 맞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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