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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칸 나누기 2가지 방법 - 행 추가 또는 늘리기도 가능

 

엑셀은 기본적으로 셀이라는 작은 단위가

 

무수하게 많이 모여 이루어진 문서 편집 방식입니다.

 

그래서 엑셀 칸 나누기 등의 방법이 꼭 필요한데요.

 

이를 활용하면 칸, 행 늘리기 또는 추가가 모두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보통 엑셀 칸 나누기는 크게 2가지 의미로 사용합니다.

 

원하는 위치에 비어있는 칸 또는 행을 추가하는 것과

 

크게 합쳐져 있는 칸을 작은 셀들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2가지를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비어있는 칸 또는 행을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엑셀에서 데이터를 추가할때 수없이 쓰이는 방법으로

 

엑셀의 가장 기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예제를 사용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제를 보여드리는데 있어서 저는 엑셀 2017을 사용했으나

 

다른 엑셀 버전도 크게 차이가 없는 기능이므로 그냥 따라하시면 됩니다.

 

 

먼저 이런 표를 하나 준비해줍시다.

 

엑셀에서 가로로 된 줄은 행, 세로로 된 줄은 열이라고 하는데요.

 

이 행과 열을 추가 함으로써 표 안에 새로운 데이터를 넣을

 

빈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먼저 행을 하나 추가해보도록 합시다.

 

왼쪽에 행의 번호가 1,2,3... 쭉 나열되고 있는데요.

 

그 중 빈 행을 삽입하기를 원하는 위치의 행 번호에 우클릭을 하고

 

삽입이라는 메뉴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 위치에 새로운 행이 삽입되고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데이터들은 한 행만큼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눈여겨볼 점은 표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열을 추가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추가를 원하는 열에 가셔서 우클릭 하신 후

 

삽입 메뉴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로운 열이 추가되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렇게 비어있는 행 또는 열을 만든 후

 

셀 병합을 하고 분할을 거치면

 

원하는 모양의 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위쪽에 있는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메뉴에서

 

바로 옆의 작은 삼각형을 눌러보시면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전체 병합, 셀 병합, 셀 분할

 

이렇게 4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

 

엑셀 칸 나누기 2번째 방법이 이 셀 분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작은 셀에 적용시 별 효과가 없으며

 

기존에 여러 셀을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으로

 

합쳐놓은 셀에 셀 분할을 하셔야 엑셀 칸 나누기가 됩니다.

 

 

이렇게 2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2가지 방법은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어떤 표를 만드려고 하는데 어떤 칸은 가로로 여러 셀이 합쳐지고

 

어떤 칸은 세로로 여러 셀이 합쳐지기를 원한다면

 

그에 필요한 만큼 첫번째 방법을 통해 행추가, 열추가를 하신 뒤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통해 합치시고 필요없는 부위는

 

셀 분할로 나누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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