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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에서 분당까지 15분!! 신분당선 정기권, 막차, 시간까지 한번에 정리!! 포스팅입니다.
신분당선 개통은 가히 분당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확 끌어올린 역사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강남까지 분당선으로 뺑뺑 돌아갈 경우 30분씩 걸리던 것을 신분당선은 15분대에 끊어버리니 말이지요.
원래도 참 살기 좋은 동네인데, 신분당선 덕분에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네요^^
그럼 신분당선 정기권, 막차, 시간까지 신분당선 정보들을 쭉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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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분당선 타러 가는 길에 수두룩하게 붙어 있는 광고판입니다 ㅎㅎ
주식회사인걸 보면 아시겠지만 신분당선은 민자로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신분당선은 운임료가 조금 비싼 편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뒤에 나옵니다.)
신분당선 노선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강남에서 출발해서 정자까지 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강남, 양재, 정자에 환승이 되다보니 사람이 많이 타고 내리더군요.
다른 노선들과 신분당선이 같이 나와있는 노선도입니다.
보시게 되면 정자까지 거의 직통으로 뚫려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의 분당선이 그냥 커피라면 신분당선은 T.O.P?? ^^:
역간 소요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신분당선에 타면 스크린에 다음역까지 남은 거리와 현재 속도가 나오는데요.
역간 거리가 다른 노선에 비해 꽤 긴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신분당선 시속은 약 88km/h 정도로 스크린에 뜨더군요.
신분당선은 다른 지하철과 비슷하게 출퇴근시 5분, 평상시 8분 간격으로 옵니다.
신분당선 막차시간은 평일은 강남역 12시 42분발, 정자역 12시 43분 발이며,
주말, 공휴일은 강남역 11시 45분발, 정자역 11시 42분발입니다.
그 외 역에서 시간은 위의 역간 소요시간을 더해서 계산하면 나오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신분당선의 요금이 나왔습니다.
보시게 되면, 기본이 1,750원이며 강남~정자까지 타면 1,950원까지 나오게 됩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처음에 신분당선 타러 들어가면서 찍을때는 1,050원이 찍힌다는 겁니다.
어차피 최소운임이 1,750원인데 다른 지하철 요금과 같은 1,050을 찍는 것은
상술일까요~?? 아니면 시스템적인 한계일까요~?? ^^
신분당선은 요금이 꽤 비싸기 때문에 할인혜택을 많이들 찾으시더군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정기권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또 다른 걸로는 단체승차권을 구매하면 할인혜택이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단체로 사본적은 없는데 기회되면 사보고 싶네요.
요건 신분당선 내부에서 찍은건데 다른 지하철에도 있지만 신분당선 것이 색감이 참 예뻐서 맘에 들더군요.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역사에 있는 의자들도 좋고 상당히 맘에 드는 지하철입니다^^
이렇게 신분당선 정기권, 막차, 시간, 요금까지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요금은 약간 부담이 되지만 신분당선으로 인해 삶의 질이 올라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신분당선처럼 새로운 지하철 노선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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