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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빅보난자 - 할라피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포스팅입니다.

평소에 파파존스를 즐겨먹는 사람으로써 이번에도 파파존스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도전해봤습니다.

이번에 파파존스에서 내놓은 것은 파파존스 빅보난자 인데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도 파파존스 메뉴들 리뷰했었었는데 링크 걸어둘게요.

 

관련글 : 파파존스 존스페이버릿 - 과연 가격 값어치를 할까??

             파파존스 오리지널 씬!! 비추천!! - 마가리타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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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빅 보난자는 얼마전에 출시된 신메뉴인데요.

특징으로는 할라피뇨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가격대는 라지 25,500원으로 파파존스 메뉴중에서는 중간 가격대 정도입니다.

아마 슈퍼 파파스가 저 가격대였던 것 같은데 맞나요?

 

 

 

이번에 파파존스 빅보난자를 시킨 이유는 아무래도 이 이벤트 때문이기도 한데요.

자그만치 상시 30% 할인을 해준다는 것!!

주말에 배달을 시키면 원래 20%할인인데, 거기에 10%가 추가로 붙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산하면 라지가 18,000원 가량 하니 나름 가격대는 괜찮지요.

항상 20%할인을 해줄거면 애초에 가격이 낮아도 되는건데, 참 대단한 상술이지요.

 

 

 

이번엔 파파존스 빅보난자 라지를 시켰는데요.

항상 배달하시는 분이 오셔서 피자를 건네받을 때는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여튼 파파존스 빅보난자는 딱 봐도 할라피뇨가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스타집이나 돈까스집에서 할라피뇨 주면 리필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할라피뇨가 이렇게 많이 들어간 피자는 꽤 신선했습니다.

 

 

할라피뇨 외에는 뭐 비프라던가 페퍼로니라던가 그런 평범한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슈퍼파파스에서 토핑이 전반적으로 좀 줄어들고 할라피뇨가 추가된 맛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 소스가 바베큐인 점은 약간 다르네요.

여튼 큰 맛은 대충 상상이 되시려나요.

 

 

개인적으로 피자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소스!! 갈릭 디핑소스!!

하나 추가할 때 500원이어서 가끔 추가해먹기도 합니다.

 

파파존스 빅보난자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딱 토핑이 부족한 슈퍼파파스에다가 할라피뇨를 더한 맛입니다. 거기에 바베큐 느낌 조금?

할라피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볼만 하지만, 그렇게 인기를 끌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리뷰한 글에도 있지만 전 요즘 존스 페이버릿 매니아가 된지라... 꼭 드셔보세요. 느끼한 맛을 원한다면 강추!

빅보난자에 대한 최종평은 그냥 무난한 정도가 되겠네요. 특이한 걸 원하신다면 한번쯤은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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