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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 - 까르보나라, 뽀보도로, 볼로네이즈 리뷰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간편식의 엄청난 발달입니다.


종류와 맛 두가지 측면 모두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요.


오늘은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를 도전해봤습니다.


까르보나라, 뽀모도로, 볼로네이즈 3가지 맛이 있습니다.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는


인터넷으로 샀을때는 천원 후반대의 가격,


그리고 편의점에서 샀을때는 3천원의 가격으로


다소 가격의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일단 하나는 먹어보고 판단하는 편이 좋으므로


첫 구매는 오프라인에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는 3가지 맛이 있습니다.


까르보나라, 뽀모도로, 볼로네이즈인데요.


스파게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이름들입니다.



일단 뽀모도로를 기준으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맛의 차이는 후반부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양은 200g을 약간 넘으며


칼로리는 300칼로리가 약간 덜 됩니다.


영양정보의 균형은 나름 잘 잡혀있는 편입니다.


인스턴트답게 나트륨이 높은 것은 피할 수 없지만요.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는 조리가 상당히 간단합니다.


후라이팬과 끓는 물에 리얼하게 조리할 수도 있고


아니면 편리하게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수도 있죠.



내용물 구성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소스, 면, 그릇, 포크입니다.



조리법은 다 까서 그릇에 넣은 후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700W 기준으로는 2분


1000W 기준으로는 1분30초 돌리시면 됩니다.



조리가 끝난 모습입니다.


꺼낼때 상당히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강레오의 쉐푸드 스파게티 시리즈의 전반적인 맛은 우수합니다.


예전 그 저급했던 인스턴트 파스타들에서 벗어난 느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의 주관으로는


볼로네이즈>뽀모도로>까르보나라 순이었습니다.


까르보나라가 약간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또한 양이 많은 편이 아니란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스파게티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은 분명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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